LF소나타, 타이어 적정 공기압 알고 계시나요?
차종별로 적정 공기압이 다릅니다. 보통 주행 중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이 나오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시기 해야 안전합니다. LF 소나타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타이어 평균 수명은?
-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 계절별, 상황별 적정 공기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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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 평균 수명은?
타이어 평균 수명 5년, 3만~5만km 마다 교체 권장
1-3년이 리즈시절 입니다. 타이어가 가장 건강한 시기죠. 4년째부터는 타이어가 약해지기 때문에, 공기를 너무 빵빵하게 넣으면 터질 수 있습니다. 타이오는 보통 3만km~5만km 마다 교체를 권장합니다. 운전 스타일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어 홈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확인해서 적절한 때에 교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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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메뉴얼 또는 운전석 문틀 스티커 확인
매뉴얼을 확인하시거나 운전석 문틀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메뉴얼을 따르면 가장 좋습니다. 타이어 수명에도 좋고, 연비에도 좋습니다.
LF소나타 메뉴얼상 적정 공기압 = 34psi
16인치, 17인치, 18인치 타이어 모두 동일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동일합니다. 요즘은 계기판에서 현재 타이어 공기압을 알려주고,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경고등이 뜨죠. 주유소나 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무료로 체크하고 넣을 수 있는 주입기가 있습니다. 수시로 확인해서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빼고 너무 낮으면 더 넣어서 34psi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3. 계절별, 상황별 적정 공기압은?
고속도로 주행시 = 공기압 10% 높이기 (37psi)
LF소나타는 매뉴얼상 표준 공기압이 34psi 이기 때문에, 여기서 10%를 높이면 37psi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연비가 5% 정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단, 공기압이 10% 이상으로 높으면 타이어에 좋지 않습니다. 수명이 줄어듭니다.
장마철 + 타이어가 마모된 경우 = 공기압 10% 높이기 (37psi)
타이어 트레드(타이어 홈 깊이)가 많이 닳았다면, 배수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비오는 날 물을 빨리 배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행 중 미끄러질 수 있죠.(수막현상) 때문에 공기압을 10% 정도 높이면, 홈이 벌어져서 물이 잘 빠져나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겨울철 = 공기압 체크 자주 하기 (34~37psi)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의 공기와 고무가 수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죠. 때문에 공기압을 더 높여서 넣기 보다는, 자주 공기압을 확인해서 적정수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두 달에 한번씩 공기압 체크 권장. LF 소나타의 경우 공기압을 34~37psi로 유지해야겠습니다.